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라프 파스크란 (문단 편집) == 과거 == [[외전]]에서 밝혀지는 그의 원래 이름은 세라프 펠파인으로, 크실의 명문 기사집안의 외아들인 조용한 성격의 기사였다. 바스크는 71로 기사 중 중간 정도의 서열에 해당하며, 서방 원정대가 아닌 자엘라딘[* 크실의 수도] 수비대에 있었던 것으로 보아 실력에 비해 그다지 야심은 없었던 듯. 아버지 펠파인은 유명한 기사였으나, 병에 걸려 오늘 내일하던 중 친구인 기사대장 나이트 젝크론이 그의 뒤통수를 때려 아내 파나샤를 빼앗으려고 결투를 신청한다.[* 상무 정신을 강조하는 크실에서는 직위나 아내 역시 결투로 빼앗을 수 있다.] 중환자와 기사대장의 대결은 사실상 일방적으로 흘러갔고, 결국 펠파인은 완전히 유린당한 끝에 사망한다. 하지만 동시에 파스크란의 어머니 파나샤 파스크란도 "강해져야 한다. 세라프." 한 마디를 남기고 절명한다. 부모님의 죽음에 대오각성한 그는 아버지의 [[필살기]]로 나이트 젝크론을 한 큐에 황천길로 보내버리고 기사대장 직을 빼앗아오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